유튜브 자막 넣기 방법

<유튜브에 자막 넣기,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만들어보자!>

유튜브를 시청할때, 자막이 있는 영상을 시청해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사실 요즘은 (영상+자막)은 너무나 당연한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자막이 삽입되어있다 하더라도 잘 느껴지지않고 당연한것 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하죠. 아까 본 영상에 자막이 있었나 없었나 기억해보라고 하면 긴가민가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상에 자막이 없다면? 아무래도 밋밋하고 허전한 느낌이 들고 영상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소리'에 좀 더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 중엔 공공장소나 밤에 시청할때 소리를 끄고 영상과 자막만 보면서 시청하는 사람도 꽤 있기 때문에 영상에 자막을 입히는 작업은 꽤 중요한 작업임에 틀림 없습니다.

<유튜브 자체자막>

영상에 자막을 넣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에서 영상을 편집하면서 자막도 함께 넣는 작업을 많이들 하실겁니다. 이러한 작업은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이 꼭 있어야 하고, 각자가 쓰고있는 프로그램마다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에서 차차 알아보기로 하고, 오늘은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직접 자체 자막을 넣을 수 있는 기능에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튜브 자체자막의 큰 장점은, 영상에서 하는 말을 일일이 타이핑 칠 필요없이, 유튜프 자체 프로그램이 1차적으로 영상의 소리를 추출해 타이핑 자막으로 자동 변환해 주기때문에 유튜브가 1차작업해 놓은 자막을 오타수정 등의 작업으로 마무리 해주면 아주 간단하게 영상 자막작업을 마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 입니다.

<유튜브 자체자막 작업 및 설정 방법>

자막을 넣고자 하는 영상을 채널에 업로드 해 줍니다. 완성본 영상에 마지막으로 자막만 넣어주는 작업을 수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채널 유튜브 스튜디오로 이동해 줍니다. (요즘 서비스되고있는 스튜디오(베타)가 아닌 이전버전 스튜디오에서 작업해 주세요.) 자막작업을 할 영상 옆의 (수정)버튼을 누르고 (자막)버튼을 눌러주세요.

언어를 선택하는 창이 뜹니다. 한국어 자막을 넣을 것이므로 (한국어)를 선택한 후 (언어 설정)버튼을 눌러주세요.

자막을 넣고자하는 영상화면이 뜨고, 우측에는 한국어(자동) 버튼이 보입니다. 버튼을 눌러줍니다.

유튜브 프로그램이 1차적으로 자막을 넣어놓은 화면이 보입니다. 우측상단의 (수정) 버튼을 눌러서 오타 수정과 추가해줄 멘트를 넣어봅시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에의해 스크립트가 모두 들어가 있기때문에 오타 등을 수정하거나 자막이 길다싶으면 엔터를 쳐서 자막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자유롭게 작업해보시고 완료되면 우측 상단의 (수정사항 게시)를 눌러주세요.

자막이 들어간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막이 영상에서 무조건 보여지게 하는 방법>

유튜브 자체자막 기능의 경우 시청자의 설정에따라 자막이 보이지 않거나 다르게 나올 수 있는데, 내가 넣은 자막을 화면에 입힌것 처럼 무조건 나오게끔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자막을 삽입한 뒤 영상의 (정보 및 설정)에서 영상의 제목, 설명을 작성 후 마지막에 태그를 넣는 부분이 있습니다. 원하는 태그를 모두 삽입했다면 마지막으로 yt:cc=on 이라는 태그를 함께 삽입해주세요. 이제 삽입한 자막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동영상을 재생하게되면 무조건 자막이 함께 보여지게 됩니다.

오늘은 유튜브 스튜디오의 자체자막 설정기능을 통해 영상에 자막넣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일일이 타이핑을 치고 타이밍을 맞춰줘야해서 불편했는데, 자체자막기능을 활용하면 1차적인 작업은 프로그래밍이 모두 해결해 주기때문에 편리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사용해보시고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