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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마우스패드(캡틴아메리카)>
노트북과 함께 사용할 마우스를 구매하러 다이소에 들렀던 차에 마우스 패드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평소 마블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매장을 둘러보다 눈에띈 제품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간단리뷰를 올려보려 합니다.
제품 포장 개봉전 입니다. 가격은 천원입니다. 매우 저렴해서 고민없이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크기의 경우 지름20cm의 원형 형태이며, 큰편도, 작은편도 아닌 보통의 사이즈의 크기 입니다.
제품번호의 경우 1019585 입니다. 매장의 재고확인 등이 필요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소 캡틴 마우스패드 본품 모습입니다. 다이소에는 이밖에도 마블 굿즈가 여러번 나온적이 있었죠, 이 제품의 경우 캡틴아메리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방패를 마우스 패드화 하여 출시하였습니다. 프린팅 음영 처리가 잘 되어있어서 빛을 받아 반사되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스틸 느낌이 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이정도의 느낌은 아닙니다. 사진빨을 굉장히 잘 받는 제품입니다.
마우스 패드 뒷면 모습입니다. 장시간 사용하는 만큼 책상에서의 미끄러짐이 없어야 하는데요, 뒷면이 위와같이 고무 재질로 되어 미끄럼방지 처리되어 있어서 미끄러지거나 움직임 없이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두께가 두꺼운 편은 아닙니다. 4mm정도의 두께이며, 폭신폭신한 느낌은 없지만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두께의 제품입니다.
빛을 반사하는 느낌의 프린팅이 인상적입니다.
다이소에서 함께 구매한 마우스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둘이 합쳐 6천원 정도의 가격이기 때문에 가성비에 있어서 어벤져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우스 패드 자체가 화려한 느낌이라 마우스가 조금 심플하고 심심해 보여도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마블 캐릭터의 소품을 활용하여 제품화 했다는 것에 큰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마블팬에게는 당연히 매력적인 제품인것 같고, 디자인만 놓고봐도 색감이 예쁘기 때문에 영화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릴만한 제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