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일상의 생각이나 취미 생활 등을 공유하며 소소하게 돈도 벌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면서 이제는 정말 다양한 연령층에서 자신의 블로그 하나씩은 운영을 하는것 같습니다. 비록 적은 돈이지만 하루 몇백원, 몇천원씩 쌓이는 돈을 보면 은근 재미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앞으로 좀 더 깊이있게 블로그를 운영해나갈 분들을 위해 블로그 플랫폼들을 간단히 소개 해볼까 합니다. 우리나라 블로그의 3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순으로 소개드리며, 모든 플랫폼마다 각각의 장단점이 확실하므로 어느곳이 좋다 나쁘다라고 말 할 순 없고, 필요에 따라, 상황에 따라 블로그를 활용하는것이 정답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블로그 플랫폼 입니다. 우리나라..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졌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말그대로 블로그의 품질자체가 안좋아졌다는 의미같은데, 정확히 어떤 의미 일까요? 앞서 블로그의 "지수"에대해 이야기한 글이 있는데, 이 블로그 지수를 평가하는 AI가 싫어하는 어떤 포스팅이나 키워드, 부적절한 이미지 사용이나 포스팅 방법 등으로 인해 블로그 지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특정 포스팅을 검색에서 제외시켜버리거나 심한경우 블로그 자체가 검색에서 제외되어 버리는 경우를 "저품질에 걸렸다." 라고 표현합니다. *블로그 지수에 관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세요2019/10/25 - [네이버 블로그 Tip] -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SEO)를 위한 관리 방법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지는 정확한 기준과 가이드라인이 공시되어있지는 않..
몇달전 블로그를 시작한 A씨. 이제 블로그 왕초보 단계를 지나, 포스팅에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고 키워드를 잡는 방법도 어느정도 터득한것 같습니다. 오늘 A씨는 그가 열광하는 "축구"에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손흥민 선수를 주 키워드로 손흥민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로 선정된 것에대한 이야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키워드 경쟁도를 알아보기위해 키워드 마스터에 접속해 주 키워드인 "손흥민 발롱도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봅니다. 이게 왠 떡!! 총 조회수는 3만여건에 달하지만 문서수는 1,600여개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A씨는 블로그 상위 노출을 꿈꾸며 몇시간을 공들여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글을 게시하고 몇시간뒤, 상위노출의 부푼꿈을 ..
블로그 포스팅은 폰트와 이미지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작성자의 입장에서는 포스팅의 "내용"에 집중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구성하고있는 폰트나 이미지를 별 생각없이 사용했다가 저작권 문제로 경고를 받거나 글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포스팅에 특정 폰트나 이미지를 사용해 상업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했다면 더욱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사실상 저와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항상 신경을 쓴다고는 생각하지만 저작권 문제에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범위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콘텐츠를 사용 하면서도 모호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폰트나 이미지를 사용할때에는 사용 가능 범위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지 등이 명확히 명시되어있는 곳에서 발췌하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가쓴 글이 홈페이지 상단에 노출되면 좋은점이 참 많습니다. 블로그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상위노출이 곧 가게의 홍보나 제품의 홍보로 이어져 수익상승의 기대효과가 있고, 애드센스로 광고수익을 얻는 블로거들에겐 방문자수와 수익은 비례하게 올라가므로 역시 수익상승의 효과로 이어집니다. 개인적인 이익없이 순수하게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해도 블로그를 운영한다는건 누군가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가 베이스로 깔려있으므로 상위노출은 여러모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겐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슷한 내용인데도 어떤 블로거의 글은 최상단에 위치해 있고, 내 글은 찾아보기도 힘들게 저 멀리 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열심히 작성한 포스팅인데도 ..
파이프라인 우화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어느 마을에 브루노와 파블로라는 두 청년이 살고있었는데, 그 둘은 강에서 물을 길어서 마을의 물탱크에 물을 채워넣는 일을 합니다. 체력적으로 아주 고된일이었지만 성실한 두 청년은 돈을 벌기위해 열심히 일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파블로는 강과 마을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 힘들게 물을 이고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친구인 브루노는 이러한 생각에 동의하지 못하고 그저 하던 방식대로 일을 해나갑니다. 파블로는 일을하는 틈틈이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갔고, 결국에는 강과 마을을 잇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파이프라인은 파블로가 잠자는 시간, 노는시간에도 쉴새없이 마을에 물을 가져다 주었고, 파블로는 큰 부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