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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우화>

파이프라인 우화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어느 마을에 브루노와 파블로라는 두 청년이 살고있었는데, 그 둘은 강에서 물을 길어서 마을의 물탱크에 물을 채워넣는 일을 합니다. 체력적으로 아주 고된일이었지만 성실한 두 청년은 돈을 벌기위해 열심히 일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파블로는 강과 마을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 힘들게 물을 이고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친구인 브루노는 이러한 생각에 동의하지 못하고 그저 하던 방식대로 일을 해나갑니다. 파블로는 일을하는 틈틈이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갔고, 결국에는 강과 마을을 잇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파이프라인은 파블로가 잠자는 시간, 노는시간에도 쉴새없이 마을에 물을 가져다 주었고,  파블로는 큰 부자가 됩니다.


<현대식 파이프라인, 블로그>

오늘날에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우리들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브루노와 파블로와 같습니다. 직장에 나가서 일을하고 월급을 받는것이 일상인 하루하루속에서 우리 또한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래서인지 30~40대 직장인이나 친구들 사이에선 "재테크"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 주제로 나오곤 합니다. 보통은 부동산이나 주식등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죠. 하지만 그런 재테크들은 항상 불확실함과 초기자본이 필요합니다. 자본을 투입해서 투자했다 하더라도 하루아침에 날아가버릴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섣불리 나서기도 힘든 분야이기도 하죠. 오피스텔이나 원룸하나 투자하여 세를 받으면 월 30~50만원 정도는 들어오긴 하겠지만 이또한 쉽지않은것 또한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위험성없고 돈안드는 파이프라인 어디 없을까?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블로그는 죽지않았다>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이야기는 아주 예전부터 들어보신적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이 콘텐츠의 범람, 유튜브의 성장 등으로인해 블로그가 될까? 라는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블로그의 영향력이 예전보단 약해진게 사실입니다. 혹자는 블로그는 죽었고, 유튜브만이 답이다 라고 외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옳은견해는 아닌것 같습니다. 블로그와 유튜브, 둘다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긴 하지만 제공방식의 차이와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소비되는 콘텐츠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TV가 발명되었다고 책이 사라지지 않은것 처럼 말이죠. 대세의 차이일 뿐, 블로그는 아직도 막강합니다.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나가자>

수익형 블로그에대해 그것이 갖고있는 수익성은 의심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이 인증하는 수익인증 글들을 찾아보면 몇십~몇백만원 까지도 수익을 내고 계시는 분들이 분명 많이 있으니까요. 그분들은 특별한 기능의 블로그를 갖고있는게 아닙니다. 똑같이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로 수입을 내고 있고, 똑같은 애드센스 코드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니까요. 성공적인 블로그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창출해내는 힘이 있다는것. 이 힘을 기를수 있다면 누구나 파블로처럼 강에서 마을까지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현재 파블로가 되어 파이프를 하나씩 놓고있는 중입니다. 실패의 위험부담 없이,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하나씩 놓아보는건 어떨까요? 바로 지금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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