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마드 타임즈

정체성 있는 블로그만이 살길 이번 시간에는 블로그의 기획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단순히 취미 생활이나 일기장 정도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하시는 분은 없으실 겁니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소소한 부수입을 원하시는 분들이겠죠. 그렇다면 블로그를 개설하기 전에 어떤 주제를 갖고 앞으로 꾸준히 블로그를 키워나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보셨나요? 블로그는 한 달 두 달 뚝딱 운영해서 수익 창출을 바랄 수 없습니다. 이뤄낸다 해도 그 순간뿐이겠죠. 앞으로 우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합니다. 수익형 블로그, 정해진 주제는 없다 수익형 블로그 라는 단어만 봤을 땐 왠지 거창해 보이고 뭔가 특별할..

비교 분석 블로그를 시작해 볼까?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어떤 플랫폼에서 시작을 해야 할지부터 선택의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블로그"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네이버냐, 아니면 티스토리도 좋다고 하던데.. 둘의 차이점을 모르겠고 시작부터 난감하실 겁니다. 블로그라는 큰 틀은 같지만 이 둘은 분명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어떤 블로그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1. 접근성 (국민검색엔진 네이버 vs 2인자 다음 티스토리) 먼저 접근성입니다. 블로그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죠. 내가 글을 써서 올려놓으면 누군가가 들어와서 내 글을 봐야 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현재 대중적인 검색엔진은 "네..

부수입, 나도 벌어보자! 누구나 "수입의 다각화"에 대해 고민해 보셨을 겁니다. 직장인이든, 디지털 노마드 이든, 요새 같은 세상엔 주 수입 하나만 가지고 생활하기 팍팍하고 불안하죠. 하지만 매달 10만 원이라도 작은 노력으로 얻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도전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블로그로 돈을 버는 수익형 블로그 이야기는 정말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저 또한 알고는 있었지만 단지 그냥 "에이~그거 뭐 얼마나 벌겠어" "귀찮아~"라는 생각에 흘려 넘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 힘으로 돈을 벌다 보니 만 원 한 장이 아쉽고 소중합니다. 나에게 짭짤한 부수입을 안겨줄 수익형 블로그 운영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1. 블로그 내 배너 광고 수입 수익형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가장 기본..

글은 힘이 세다 우리가 시작하고자 하는 "블로그"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혹자는 "유튜브의 시대가 열리면서 블로그는 사양의 길을 걷고 있다"라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수십 년 전 TV가 나왔지만 책은 없어지지 않았듯이, 보는 미디어와 읽는 미디어는 대체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관계임이 명확해졌죠.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많아졌을 뿐, 글은 아직도 힘이 셉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도 전에 블로그의 존망에 관한 의구심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는 이유 그렇다면 블로그, 왜 하는가? 물론 "수익모델"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렇게만 생각하면 너무 "일"같아 보이고 정이 없어 보이지 않습니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지속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해 한번쯤은 깊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