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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절전모드 해제 방법>

노트북의 경우 본체에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를 이용해서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절전모드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배터리의 사용 시간은 풀충전을 하더라도 3~4시간 정도라서,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오류나 메인보드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사용됩니다.



절전모드는 잘 쓰면 좋은 기능이긴 한데, 작업을 하던중에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해서 절전모드로 진입하게 되면 본의아니게 저장하지 않은 데이터가 날아가기도 하고, 내장 배터리가 아닌, 어댑터를 연결해서 작업하는 경우 이 기능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원 공급이 충분한데, 굳이 절전으로 돌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해제 방법>

절전모드 해제 방법은 간단합니다.


키보드에서 윈도우키와 R키를 함께 눌러줍니다.


실행창이 나오는데, 입력창에 위와같이 ms-settings: 를 입력 후 (확인)을 눌러줍니다.


windows 설정이 나옵니다. 좌측 상단에 있는 (시스템)을 눌러줍니다.


디스플레이 관련 설정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좌측의 (전원 및 절전)버튼을 눌러주세요.


(절전모드) 항목에서 배터리 사용시 다음 시간이 경과하면~ 메뉴를 (안함)으로 설정 하고 아래에 있는 전원사용시 전환도 (안함)으로 설정합니다. (* 어댑터를 연결해서 사용할때만 절전모드를 해제하고 싶을땐 배터리 사용시 부분에 시간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우측에 있는 (추가 전원 설정)을 눌러줍니다.


좌측의 (디스플레이를 끄는 시간 설정)을 눌러줍니다.


배터리를 이용한 사용시나, 어댑터를 연결해서 사용할때 모두 절전모드를 해제하고 싶다면 위 사진처럼 해당없음으로 모두 바꿔주신 후 변경내용 저장을 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덮개를 닫을때 수행되는 작업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전원단추를 누르거나 덮개를 닫는 경우, 수행되는 작업은 기본적으로 "절전모드"가 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보면 "아무것도 안함", "디스플레이 끄기", "시스템 종료"등 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사용스타일에 맞게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노트북 절전 모드 해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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