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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및 컴퓨터 화면 분할 기능>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여러 작업들을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 듀얼 모니터 기능을 통해 이쪽 저쪽 나누어 사용하면 아주 편리한데요, 단점은 모니터가 2개가 있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 한다거나 모니터를 추가로 구매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 휴대하며 작업을 할때 모니터를 추가로 들고다닐 수 없기에..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이런경우 아래와 같이 alt+tab으로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왔다갔다 하거나, 하나의 모니터에서 각 프로그램의 창크기를 수작업으로 줄여가며 상하좌우로 나누어 퍼트려 작업을 하곤하는데, 여간 불편한것이 아닙니다.



이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까 알아보던 중, 윈도우10에서 기본 제공되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찾았습니다. 하나의 모니터에서 여러 작업을 수행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듀얼모니터 같은 기능이죠.



<윈도우10 멀티태스킹 기능을 통한 화면 분할 기능>

윈10에서는 하나의 모니터에서 다중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합니다. 해당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동해 줍시다.


윈도우 작업표시줄의 (시작)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톱니바퀴 아이콘 모양의 (설정)을 눌러주세요.


(시스템) 항목으로 들어가 줍니다.


멀티태스킹 항목으로 이동하신 뒤, (창 맞춤)기능을 켬으로 바쿼주신후 모든 기능을 체크해줍시다. 이제 화면 분할 할 수 있는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화면분할 사용해보기>

사용방법은 굉장히 쉽습니다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해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키보드에서 윈도우키 + 방향키를 이용해 분할이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실행해 보세요.

위와같이 인터넷 창과 메모장이 동시에 열려있는 상태에서 분할하여 작업하고 싶을때 윈도우키+방향키 오른쪽을 누르면,


메모장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화면이 자동으로 반반씩 나뉘어 다중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바뀝니다.


윈도우키+방향키 위아래를 활용하시면 위와같이 화면을 4분할로 나누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이즈가 큰 데스크탑 모니터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노트북의 경우 아무래도 2분할 정도가 적당하더라구요.


이상으로 노트북&컴퓨터 화면분할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멀티태스킹 기능을 활성화만 해 놓으면 다음부턴 윈도우키와 방향키 만으로 쉽고 빠르게 창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몇번 사용해 보시고 적응이 되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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