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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모니터 화면크기조정

데스크탑 PC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에 따라, 작업 환경에 따라 설정되어 있는 모니터 화면의 크기가 잘 맞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특히 가정에서는 데스크탑 보다도 노트북을 선호하고 많이 사용하는 추세라 작은 모니터 화면이 답답하고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처음 구입해서 사용할때 기본으로 설정되어있는 화면 크기(배율)을 변경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함에 적응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어르신 분들이 사용하는 PC의 경우 좀 더 본인에게 맞는 환경을 구축해서 활용하면 훨씬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을 통해 나에게 맞는 환경 구축하기

개인이 사용하는 PC나 노트북 이라면 짧게는 몇년, 길게는 10년이상 함께할 기기이므로 본인이 편한 환경을 구축해서 사용하면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일 보는 화면이기에, 더 중요하죠.

먼저, 설정을 위해 바탕화면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 줍시다.

 

혹은 작업표시줄의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누르고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좌측 상단의 (시스템) 항목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화면으로 넘어오시면 가장 먼저 (밝기 및 색) 항목이 보입니다. 사용 환경에 따라 적절한 조정 및 주변 환경이 어두운 야간에 사용 할 시에는 (야간모드) 등을 활용하면 눈건강에 좋습니다.

 

이제 조금 내려오시면 (배율 및 레이아웃) 항목이 있습니다. 배율 설정은 화면상으로 보이는 글씨(폰트)나 사진 등에 적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 화면의 크기는 작은데 고해상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글씨가 작게 보이는 현상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해상도는 그대로 두고 배율 설정을 바꿔주면 훨씬 보기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임의로 적용해 보시고 보기좋은 배율로 설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로 보이는 (고급 배율 설정)을 누르면 100%-500% 사이의 값에서 세부적인 비율 조절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경우 되도록이면 권장값을 사용하시는 게 좋지만 사용자에 따라 보기에 편하다고 느껴지는 비율로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해상도가 높아질 수록 화면을 넓게 사용하고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전체적인 UI가 작아져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배율100%와 175%의 차이 입니다. 수치를 낮추면 한정된 모니터의 크기에서 넓고 많은 부분을 볼 수 있지만 글자가 작아집니다. 배율을 높일 수록 텍스트가 커져서 보기 편하지만 볼 수 있는 영역이 좁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설정방법은 해상도는 권장설정으로 유지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배율로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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