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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 후 무한검토 ing...>


안녕하세요 유목민 오늘 입니다. 애드센스에 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이 블로그를 5월 중순에 애드센스를 신청하여 19년 7월 7일 현재까지 무한검토 늪에 빠져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애드센스에서 답변이 한번도 안온건 아니고, 최초 신청후 지금까지 정확히 2주 간격으로

메일이 오긴 왔습니다. 메일 내용은 "콘텐츠 없음".

보통 승인이 안나는 경우는 콘텐츠 불충분이 흔한데, 콘텐츠 없음으로 계속해서 메일이 날아오니..

답답한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한검토 늪에 빠진 원인은 아마도.

1. 블로그 운영 초기에 애드센스를 신청한점.

2. 페이지 뷰가 적은 점.

두가지 정도 인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신청했을 당시의 게시글은 스무개가 안될 때 기준으로 신청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콘텐츠가 적은 시점에서 신청을 하니 검토가 늦어지고 콘텐츠 없음으로 판명이된것이 아닐까하는 

판단입니다. 그에 따라 적은 방문자수. 그 결과 이어지는 적은 페이지뷰. 복합적인 문제로 승인이 나지 않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1000~1200자의 글자수와 맞춤법, 사진을 많이 첨부하면

안된다. 이러한 기준을 토대로 작성을 하시는데 글자수의 경우보다는 페이지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페이지 뷰를 이끌기 위해선 물론 양질의 콘텐츠가 기본이 되어야 하고, 양질의 콘텐츠는 당연히 독창적인 내용의

충분한 글자수를 갖춘 글 이기 때문에 글자수에 대한 중요성이 이야기 되는 것이겠죠. 아무튼 애드센스를 승인을 위한

문장의 완결성(다.나.까)도 열심히 지키며 글을 작성해 왔는데 이제는 그냥 편한대로 쓰려고 합니다. 승인은 언젠가

나겠지요. 처음엔 하루이틀 메일이 안올때면 전전긍긍하고 짜증도 나고했는데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블로그 운영으로 가다보니 글쓰기가 부담스러워지고 조심스럽게 되는게 싫고 힘드네요.

무엇보다 글에 진실성이 담기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편하게 쓸랍니다. 맞춤법 검사도 이제 안할거에요.

다.나.까 쓰고싶으면 쓰고 안쓰고 싶으면 안쓸거에요. 요요요 많이쓸겁니다. 막 이모티콘도 많이 쓸거구요 ^^ : )

사람이 만드는 창조적인 활동을 AI가 판단하고 평가한다는게 자존심도 상하네요.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해볼수있는건 몇가지 해보긴 했습니다.

1. 애드센스 코드 위치 바꿔보기 (head 와 /head사이 구석구석 다해본 상태)

2. 애드센스 계정해지 후 재신청

3.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코멘트 남겨보기

4. 1일 1포스팅

5. 구글 애널리틱스 및 웹마스터 등록

6. 카테고리 통합 (현재 모든 카테고리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통합되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기타 등등


인터넷에서 흔히 볼수 있는 해결방법은 다 해본 것 같은데 딱히 달라질건 없었습니다. 아직 검토중.

아무쪼록 저와 같이 애드센스 무한검토에 빠지신 분들은 부디 애드센스 때문에 블로그를 접지 않으시길 바라며..

꾸준히 정진하다보면 저절로 승인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롱런하는게 중요한 거니까요.

모두들 파이팅 입니다~. : )


* 애드센스 관련 이야기 및 소통 언제나 환영입니다. 모두가 애드센스 다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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