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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오늘의 유일한 취미, MCU 마블 영화 보기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 아이언맨 2 입니다.

아이언맨의 솔로무비 두번째 영화 입니다. 1000자 요약 시작합니다.


MCU 제4편, <아이언맨 2>

아이언맨은 누구인가?에 대한 기자회견장에서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후 토니가 운영하는 스타크 인더스트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며 운영되었고, 회사에서 주최한 스타크 엑스포에서 "아이언맨이 지켜주는 안전한 국가"를 외치며 앞으로의 미래를 약속합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토니가 만들어낸 아이언맨 수트는 또 다른 형식의 특수 무기이기 때문에, 한 개인이 소유할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고자 합니다. 무기 제조 업자인 "저스틴 해머" 역시 국가의 의견에 동조하여 아이언맨 수트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며 토니를 방해하려 하지만 토니는 국가의 요청을 단번에 거절합니다.


이러한 걱정거리 말고도 토니에게는 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프간 사고당시 몸속에 박힌 무기 파편들이 심장을 파고들지 못하게 하기위해 가슴에 심어놓은 아크리엑터의 베터리가 문제였습니다. 베터리는 팔라듐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계속 사용할때마다 팔라듐의 독성 물질이 몸으로 퍼져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팔라듐을 대체할수 있는 물질을 찾지못한 토니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생을 직감한 토니는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자신의 비서 "페퍼 포츠"에게 넘깁니다. 이후 CEO가 된 페퍼의 새로운 비서로 실드의 "나타샤(블랙위도우)"가 들어와 비서임무를 수행하며 뒤로는 토니를 관찰 합니다.


모든걸 내려놓은 토니는 자신이 좋아하는 자동차 경주를 하기위해 모나코에서 열린 F1그랑프리에 출전합니다. 레이싱 중반, 토니는 경기장으로 들어온 정체불명의 남자 "위플래시"(이반반코)"에게 습격을 당합니다. 위플래시는 물리학자 "안톤 반코"의 아들 입니다. 안톤 반코는 토니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와 함께 아크 워자로를 연구하다가 이를 상업적인 용도로 이용하자 소련으로 쫒겨나버린 인물 입니다. 위플래시는 그의 아버지에 대한 복수로 토니를 죽이려 하지만 수트를 입은 토니에게 제압당하며 감옥에 구금됩니다.


저스틴 해머는 감옥에 갖힌 위플래시를 이용해 토니를 몰아내고 자신이 군수업계 1위가 되고자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이를위해 위플래시를 탈옥시키는데 성공하고, 해머의 무기 제조 시설로 위플래시를 데려온 후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수트를 제작하라고 명령합니다.


토니는 팔라듐 독성물질에 중독되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를 알아챈 나타샤(블랙위도우)는 쉴드에 보고 하게되고, 토니에게 쉴드의 국장 "닉퓨리"가 찾아와 팔라듐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에 대한 힌트를 넘기고 갑니다. 토니는 이 힌트를 계기로 새로운 물질을 창조해 내고, 새로운 아크리엑터를 만들어 팔라듐으로 부터 벗어납니다.


한편 저스틴 해머는 위플래시가 만들어낸 신형 수트를 이용해 스타크 엑스포에서 선보입니다. 그러나 위플래시는 이를 리모트 컨트롤을 이용해 조종하여 엑스포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무차별 발포하며 학살을 감행합니다.


새로운 수트와 아크리엑터를 착용하고 나타난 토니는 사투끝에 위플래시를 저지하는데 성공합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토니는 아이언맨으로서, 쉴드의 새 멤버로서 자리매김 합니다.



* 모든 줄거리 제가 본 영화를 토대로 직접 작성한 줄거리 입니다.

: 아이언맨 2 줄거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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