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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블로그에 광고를 삽입해서 수익을 창출해 나갈 준비를 해야겠죠?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적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손쉽게 광고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먼저 티스토리에서 (관리자 페이지) - (플러그인) 기능으로 들어와 줍니다.




여러가지 기능중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구글 애드센스) 기능입니다. 애드센스 기능탭을 찾아보면 PC용, 모바일용, 반응형 기능 세종류가 있습니다. 이렇게 기능이 나뉘는 이유는, 자신의 블로그가 어떤 스킨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광고 적용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에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면,

(1) 일반형 스킨, (2) 반응형 스킨 두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1)일반형 스킨의 경우 초기 티스토리 부터 적용되어오던 스킨인데, 해당 블로그를 PC에서 보느냐, 모바일에서 보느냐에 따라 정해진 크기와 해상도가 적용되어 보여지는 스킨입니다. 예전에는 대부분의 유입이 PC에서 이루어지고, 모바일 기기가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불편없이 사용하던 스킨이지만 현재와 같이 모바일 유입이 훨씬 많아지고 다양한 크기의 모바일기기(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 등)가 등장함에 따라 기기에 따라서 블로그가 제대로 보여지지 않을 수 있는 단점을 갖고있는 스킨입니다. 혹시라도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일반형 스킨을 사용하고 있다면, 애드센스의 경우 PC용과 모바일용을 따로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2) 반응형 스킨의 경우 최근 많이 사용되고있는 스킨입니다. 앞서 살펴본 일반형 스킨의 단점을 극복한 스킨으로, 어떠한 크기의 모바일 기기가 블로그에 유입되더라도 해당 기기의 화면에 맞게 자동으로 크기가 변환되어 보여지는 스킨입니다. 반응형 스킨의 경우 한번의 적용으로 PC나 모바일에 애드센스 광고가 적용되므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삽입하고자 하신다면 반응형 스킨을 먼저 적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애드센스 광고 삽입 방법은 "반응형 스킨"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광고의 게재위치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본문 상단, 본문 하단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먼저 애드센스에 로그인 해주세요.


좌측 메뉴에서 (광고)-(광고단위)를 클릭해 줍니다.


게시하려는 광고단위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러종류가 있지만 가장 기본이되는 광고 단위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여기서는 (디스플레이광고)를 선택해주세요. (광고 종류에관한 설명은 따로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좌측상단에 광고의 (이름)을 설정해 줍니다. 자신이 알아볼수 있는 이름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본문 상단에 들어갈 광고를 먼저 만들기 위해 "본문상단광고"라고 이름짓겠습니다. (사각형) 형태의 광고를 선택해 주시고 (광고크기)는 반응형을 선택, (만들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제 광고 코드가 생성되었습니다. (코드복사)를 눌러서 복사한 후 메모장을 열어서 붙여넣어준 다음 (본문상단광고)라고 제목을 붙여준 후 따로 저장해 줍니다. 본문상단광고 만들기와 같은 방식으로 이름을 달리하여 (본문하단광고)도 따로 한번더 만들어 메모장에 저장해 주세요. 총 두개의 메모장 파일을 만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따로 메모장 파일에 저장해놓는 이유는 추후에 혹시라도 스킨 변경 등이나 플러그인이 날아갔을 경우를 대비해 코드를 저장해놓으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상단,하단 두개의 광고코드를 만드셨다면, 이제 블로그 플러그인으로 돌아와 적용해 보겠습니다.


반응형 플러그인을 눌러주세요.


광고 배치 유형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본문 상단, 하단 모두 게시할 것이므로 세번째 유형을 선택해 주세요.


반응형 코드를 붙여넣을 수 있는 칸이 나옵니다. 두개의 칸에 위쪽에는 아까 생성한 본문상단코드, 아래쪽에는 본문하단코드를 붙여넣기 해주세요.


올바르게 붙여넣으신 후 적용 해주시면 이제 본문 상단과 하단에 광고가 게재됩니다. 생각보다 매우 쉽게 광고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열심히 글을쓰는 일만 남았네요. 블로그 사이드바와 본문 중간 광고삽입에 관한 방법도 이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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