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시대, 부업시대 요즘 직장인 투잡, 주부 부업 등이 유행입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안 오르는 직장인들은 주 수입 외적으로 20~30만 원이라도 더 벌어보고자, 가정 주부는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인터넷을 이용해 하루 1~2시간씩 투자하여 용돈벌이 정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업체를 이용하게 되면 푼돈 벌어보려다 되려 돈을 내고 나오는 사례들이 있으니 주의하시라는 뜻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재택부업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으신 분이나 너무 많은 부업 업체 속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온라인 다단계 주의보 최근 몇 달 전 퓨** 사건이 이슈화 되었죠 대략적인 시스템은 가입을 한 뒤 광고팩을 구매하여 광..
일하면서도 불안한 사회 100세 시대는 열렸다고 하는데, 앞으로 남은 50년, 70년을 살아가야 할 현대인들 에겐 늘어난 수명만큼 불안감도 큽니다. 저 역시 직장에 출근하면 일은 하고 있지만 "이 일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항상 머릿속을 휘감고 있었고, 직장 회식 때면 동료들은 직장 월급 외 수입이나 새로운 사업구상에 대한 토론을 하며 서로의 불안감을 다독여주고 있었습니다. 퇴사를 해야 할까? 저는 29세에 입사하여 5년간 일했던 직장을 퇴사했습니다. 나름 중견기업에 직원 복지도 나쁘지 않은 회사였지만 앞으로 나의 40대, 50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전문직이나 기술직종에 종사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느끼실 겁니다. 막연한 불안감. 좋은 회사만 들어가면 걱정이 없어질 줄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