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포스팅 "디지털 노마드가 할 수 있는 일" 1편에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면서 느낀 점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한 가지라도 있다면, 그리고 누구보다 재미있게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다면 디지털 노마드로 성공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한 덕후"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꾸준히 남들보다 지속해 왔을 뿐인데 어느샌가 그와 관련된 유명 인사를 실제로 만나게 된다던가, 관련된 회사의 취업으로 이어진다던가 하는 이야기 말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듯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어느샌가 그 일의 정점에 서 있는 것이겠죠. 국영수 잘해야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시대는 하루하루 시간 단위로 변화하고 있고 너무..

디지털 노마드,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일하며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걸까요? 디지털 노마드는 어떤 정형화된 일을 하는 직업은 아닙니다. "프리랜서"라는 말은 예전부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현재에 와서 이 프리랜서라는 직업에 좀 더 자유스러운 느낌을 더해 만든 것이 디지털 노마드 인 것이죠. 디지털 노마드의 역사는 생각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던 것입니다. 무언가 좀 더 기발하고 새로운 직업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조금 실망스러우실 수도 있겠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그만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일보다는 삶의 질을 중요시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춘다는 "워라밸" 시대가 도래하면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 부각되어 나타난 건지 모릅니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