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이 가져온 새로운 문화 콘텐츠, 그 중에서도 으뜸은 바로 유튜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핸드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한 영상을 누구나 본인의 채널에 업로드 할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인터넷 블로그가 대중화되기 시작할때도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초창기에만 해도, 블로그는 전문 작가나 칼럼니스트, 기자들이 사용하는 웹페이지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현재는 어떤가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누구나 블로그를 개설하고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글과 사진에 담아 올립니다. 앞으로 유튜브도 이러한 길을 가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업로드가 가능하니까요. 오늘은 이러한 유튜브 세계..

공인인증서 대체수단 우리나라는 앞선 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함께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관련 시스템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 상에서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으로 "공인인증서"가 활용되어 왔는데요, 안전의 측면에서는 우수하지만 발급과정이 까다롭고 보관, 이동의 불편함, 매년 갱신을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져 왔지만, 근본적인 부분들이 해결되지 않으면서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책없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이것을 대신할 충분한 기술력을 갖춘 대체수단들이 있기에 아쉬움없이 변화할 수 있는 것이겠죠. 공인인증서의 역할 오프라인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있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익명 사..

전입세대 열람확인서 인터넷 발급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소유주 이거나, 또는 세들어 살고있는 사람인 경우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할때 여러가지 필요서류가 요청됩니다. 믿고 빌려줄 수 있는 사람인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수많은 서류들 중, 오늘은 전입세대 열람확인서(내역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전입세대 열람확인서란? 자주 발급받는 서류는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생소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왜 이것이 필요한지도 느낌이 잘 오지 않는데요, 쉽게 알아보자면 이렇습니다. 다가구 주택의 경우 건물 한채의 주인은 1명이고, 그안에 여러 세대들이 세들어서 살게됩니다. 각각의 세대마다 따로 등기를 할 수 있는 아파트와는 다르죠. 이러한 다가구 주택은 집주인이 파산하거나 건물이 넘어가게 되는 경우..

핸드폰에서 컴퓨터로 사진 옮기는 방법 스마트폰에 기본 장착되어 나오는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다 보니, 값비싼 디지털 카메라 못지 않은 퀄리티의 사진을 누구나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렇게 촬영한 사진을 가족이나 지인들끼리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좀 더 큰 화면으로 보기위해, 혹은 보정이나 앨범으로 저장하기 위해 컴퓨터로 옮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usb연결잭을 사용하여 pc와 연결해서 옮기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잭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없기도 하고, 컴퓨터에 꽂을 usb포트가 남아있지 않은 경우에는 조금 난감한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 알아볼 내용은 별도의 잭이나 연결선 없이 핸드폰에 있는 이미지를 컴퓨터로 옮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활용하기 스마트폰을 사용하신..

전세 계약 갱신 청구권 임대차법 개정 이후 여러 가지 후속 대응책이 나오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은 아직까지 혼란의 시기 입니다. 전세 물량은 찾아보기 힘들고, 종부세 부담에 대한 이슈로 세입자 및 집주인 누구하나 마음편한 입장이 없는 것이 현재 상황인것 같습니다. 전세의 경우 계약 갱신 청구권이라는 제도가 있지만, 무조건적인 방식은 아니어서, 세입자의 경우 갱신 신청이 가능한 조건인지 미리 파악해야 하고, 집주인(임대인)의 경우 상황에 맞게 원만한 의사소통을 통해 재계약을 조율해야 겠습니다. 계약 갱신 청구권이란? 주택 전세의 경우, 현재 세입자가 살고있는 집의 계약이 끝나기 전(6개월 부터 1개월 전까지) - *20.12.10 부터는 최소 2개월- 전까지 계약 갱신을 (1회) 요청할 수 있으며, 정상적..

카톡 차단 기능 활용하기 가족들이나 지인, 업무적으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연락을 하기 위해선 카카오톡을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카톡 친구목록에 사람들이 하나 둘 추가되면서 어느덧 수십, 수백명이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평소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인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회성으로 등록된 친구들이나 현재는 메시지를 주고받지 않는 사람들까지 추가가 되어있기 때문에 가끔씩은 친구목록을 정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기능이 바로 차단, 숨김 기능인데요, 적절히 잘 활용하면 목록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고, 받고 싶지 않은 메시지를 보게되는 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시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단, 숨김의 차이? 비슷한 듯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