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시대, 부업시대 요즘 직장인 투잡, 주부 부업 등이 유행입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안 오르는 직장인들은 주 수입 외적으로 20~30만 원이라도 더 벌어보고자, 가정 주부는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인터넷을 이용해 하루 1~2시간씩 투자하여 용돈벌이 정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업체를 이용하게 되면 푼돈 벌어보려다 되려 돈을 내고 나오는 사례들이 있으니 주의하시라는 뜻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재택부업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으신 분이나 너무 많은 부업 업체 속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온라인 다단계 주의보 최근 몇 달 전 퓨** 사건이 이슈화 되었죠 대략적인 시스템은 가입을 한 뒤 광고팩을 구매하여 광..
퍼스널 브랜딩이란? 바야흐로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입니다. 아직은 생소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자면 :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특정 분야에 대해서 먼저 자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 (네이버 사전) - 이제 조금 감이 오실지 모르겠습니다. 쉽게 생각해 보면 "인터넷 먹방" 하면 BJ밴쯔가 떠오르고, "게임방송"하면 BJ 대도서관이 생각나는 것. 이것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 입니다. 결국은 "나"자신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떠올리게 되는 이미지나 명칭이 퍼스널 브랜딩이 되겠습니다. 1인 기업, 퍼스널브랜딩의 날개를 달자 제가 퍼스널 브랜딩을 이야기 주제로 꺼낸 이유는, 아무래도 1인 기업, 개인 사업을 위주로 생활하는 디지털 노마드에게 "퍼..
결정과 실행 여러분들은 "어떤 일을 해야겠다"라고 마음먹었을 때, 그 일을 실제로 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십니까? 우리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항상 "결정"의 관문에 부딪히게 되고 그에 따른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우리가 "직장"내에서 겪는 결정과 행동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보통 직장에서는 상하관계가 명확하고 결정권자와 실행자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CEO가 아닌 우리는 상관의 명령에 수동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상관이 결정하고 우리는 실행만 하면 됩니다. "조직"내에서는 이러한 의사결정과 실행이 자연스럽고 빠르게 일어납니다. 우리가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조직이 아닌 개인으로 움직이게 됩..
일하면서도 불안한 사회 100세 시대는 열렸다고 하는데, 앞으로 남은 50년, 70년을 살아가야 할 현대인들 에겐 늘어난 수명만큼 불안감도 큽니다. 저 역시 직장에 출근하면 일은 하고 있지만 "이 일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항상 머릿속을 휘감고 있었고, 직장 회식 때면 동료들은 직장 월급 외 수입이나 새로운 사업구상에 대한 토론을 하며 서로의 불안감을 다독여주고 있었습니다. 퇴사를 해야 할까? 저는 29세에 입사하여 5년간 일했던 직장을 퇴사했습니다. 나름 중견기업에 직원 복지도 나쁘지 않은 회사였지만 앞으로 나의 40대, 50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전문직이나 기술직종에 종사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느끼실 겁니다. 막연한 불안감. 좋은 회사만 들어가면 걱정이 없어질 줄 알았는데 ..
지난 포스팅 "디지털 노마드가 할 수 있는 일" 1편에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면서 느낀 점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한 가지라도 있다면, 그리고 누구보다 재미있게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다면 디지털 노마드로 성공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한 덕후"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꾸준히 남들보다 지속해 왔을 뿐인데 어느샌가 그와 관련된 유명 인사를 실제로 만나게 된다던가, 관련된 회사의 취업으로 이어진다던가 하는 이야기 말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듯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어느샌가 그 일의 정점에 서 있는 것이겠죠. 국영수 잘해야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시대는 하루하루 시간 단위로 변화하고 있고 너무..
디지털 노마드,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일하며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걸까요? 디지털 노마드는 어떤 정형화된 일을 하는 직업은 아닙니다. "프리랜서"라는 말은 예전부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현재에 와서 이 프리랜서라는 직업에 좀 더 자유스러운 느낌을 더해 만든 것이 디지털 노마드 인 것이죠. 디지털 노마드의 역사는 생각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던 것입니다. 무언가 좀 더 기발하고 새로운 직업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조금 실망스러우실 수도 있겠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그만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일보다는 삶의 질을 중요시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춘다는 "워라밸" 시대가 도래하면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 부각되어 나타난 건지 모릅니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