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득 사실증명원 인터넷 발급 부동산이나 각종 거래시 여러가지 서류가 요구되는데요, 그 중 "소득 증빙 자료" 제출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거나 사업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 소득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무소득 사실증명원"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무소득 사실증명원을 발급 받을 수 있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세무서에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는 방식이며, 두번째는 인터넷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한 발급 입니다. 인터넷 활용이 어렵고 세무서가 가까운 경우라면 직접 방문이 더 편할 수도 있지만, 공인인증서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 인터넷으로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으므로 이번 포스팅에서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 방문 포털 검색창에 국세청 홈택스..
토지 취득세율 이란? 살아가면서 주택(아파트), 건물(상가), 일정 토지를 (1)취득하거나 (2)보유, (3)양도 할때 각각의 과정마다 세금을 내도록 되어있습니다. 요즘엔 투기 방지를 위해 높은 세율을 부과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토지 취득세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토지 취득세는 말그대로 주거용으로 집을 사거나, 부모님에게 물려 받은 땅, 사업을 목적으로 매입한 상가 등, 일정 크기의 토지를 "취득"하게 되었을때, 부과되어 납부하게 되는 세금 입니다. 각각의 목적과 사유에 따라 세율이 모두 다르므로 어떤 경우엔 얼마나 세금이 부과될지에 대해 간단히 알고가시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토지에 대한 취득세율 앞서 알아본 것처럼 같은 크기의 토지라도 그 용도에 따라, 사유에 따라 적용되..
세포마켓, 진화하는 소비 시장 쇼핑 시장의 트렌드는 비접촉 언택트 시대를 지나 이제는 온(On-line)택트 시대입니다. 이런 것도?라고 할 정도로 모든 분야, 모든 제품에 있어서 온라인 구매와 배송이 가능해졌고 소비자가 영위할 수 있는 시장의 형태도 더욱더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세포마켓 또한 다양한 온라인 시장 중 하나인데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쇼핑은 단순히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구매하고 결제하는 방식을 넘어,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반영하고 담아낸 더 다양하고, 더 새로운 트렌드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세포마켓 요즘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세포마켓, 어떤 방식의 쇼핑채널 일까요? 바야흐로 1인 미디어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한 명의 개인이 기업과도 견줄 만큼 힘을..
지갑을 채우던 지폐들이 떠나고 이제 그나마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카드들도 하나씩 떠나갈 것 같습니다. 바로 모바일 신분증(운전면허증)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인데요. 기존에 카드형식으로 사용되던 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이제 스마트폰 하나면 결제와 신분 증명까지 모두 가능해진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경우 면허자격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스마트폰 앱(패스 pass)를 통해 신청하여 발급받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카드형식의 면허증이 주민번호나 주소 등이 함께 기재되어 있어 원치않는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모바일 형식의 면허증은 사진과 QR바코드 등만 보이게되어 이러한 부분도 개선되었습니다. 때문에 분실이나 깜빡하고 집에 두고 와서 필요한 때에 사..
올해도 어김없이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이 돌아왔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시거나 초보 사장님들에게는 언제부터 어떤것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겁니다. 운영중인 사업자의 형태(개인/법인)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인사업자(일반/간이)의 부가세 신고 기간과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품을 판매할때 제품가액의 10%에 해당하는 세금을 붙여 판매한 후, 부가세 신고기간에 이를 국가에 납부하는 것입니다. 작은 사업을 하거나 가격경쟁을 하다보면 이 부가세를 간과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잘 확인하시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1기 부가세 신고기간은 7월1일~25일 까지 입니다. 이 기간동안 신고 및 납부가 완료되어야 하며, 올 1월..
X세대가 우리 사회, 경제 전반의 주축이되는 시대의 뒤를 이어, 이제는 밀레니얼(M) 세대와 Z세대의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태어난 시대와 자라온 환경이 달랐기에, 함께 공존하며 살면서도 서로 다른 성향으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세대들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X세대는 1960년대~1970년대 베이비붐 이후의 시대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90년대 초에 우리나라의 신세대를 표현하는 용어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그 당시 X세대의 파격은 상당했었죠. "X세대"라는 용어가 붙은 배경에는, 당시 캐나다의 작가 더글라스 쿠플랜드가 출간한 소설 "Gereration-X"에서, 이전 세대들과 분명한 차이가 있는 특징을 보이는 세대지만, 한마디로 정의할 용어가 없는 세대이다. 라는 뜻에서 X를..